"12월 추가 인상 전망"
일본 의류업체 유니클로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엔화 약세에 따른 비용 부담을 이유로 일본 내 제품 판매가격을 평균 4%가량 인상하기로 했다.
20일 요미우리신문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다음 달 10일부터 총 11개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기능성 의류인 '감탄 재킷'은 6990엔에서 7990엔으로, '감탄 팬츠'는 3990엔에서 4990엔으로 각각 1000엔 오른다. 인상률은 각각 14.3%, 25.1%다.
양말은 4켤레에 990엔이던 묶음 할인 판매를 종료하고, 1켤레당 390엔에 판매한다. 동일하게 4켤레를 구매하려면 기존 990엔에서 1560엔으로 570엔을 더 내야 하는 셈이다.
유니클로는 지난달에도 '울트라 스트레치 레깅스 팬츠' 등 일부 상품뿐 아니라 바지 밑단 수선 등 서비스 요금을 인상한 바 있다. 유니클로 측은 이번 가격 인상에 대해 "제품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뇌출혈로 김정은 사망, 시신 비밀리에 이송" 사망설 전세계 강타…北 올린 사진 보니
AD
가격 인상은 당분간 지속된다. 요미우리신문은 유니클로가 12월 이후에도 추가 가격 인상에 나설 전망이라고 전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기자가 작성하고 AI가 부분 보조한 기사입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