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6년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되며 전국 최초로 4회 연속 선정이라는 타이틀을 확보했다.
시민들이 직접 위험 요소를 찾고 개선한 양산시의 안심공원 모델이 정부 평가를 사로잡으며 4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 결실로 이어졌다.
양산시가 2011년 최초 지정 이후 2016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 또다시 성평등가족부 여성친화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제도 개편 속에서도 4회 연속 지정된 지자체는 전국에서 양산시가 유일하다.
단순 행정 지원을 넘어 주민 참여형 안전망을 구축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시민참여단이 발굴부터 기획, 시공까지 주도한 '양산365 안심공원 이음 사업'이 대표적이다.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밀착형 안전 정책을 민관 협력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시는 청년여성 고용 지원과 돌봄터 운영 등 경제·돌봄 분야 사업도 꾸준히 확장해왔다. 공무원 성과관리 체계에 여성친화 지표를 도입해 실행력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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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시장은 "전국 최초 여성친화도시 4회 연속 지정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여성친화도시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추진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은 오는 12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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