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힐링음악회·초대가수 공연·지역 플리마켓

영남알프스의 자연 속에서 암벽등반과 짚라인 등 산악스포츠를 체험하고 음악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울주군에서 열린다.


울산 울주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국제클라이밍장에서 '2026 울주 클라이밍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등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산악스포츠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2026 영남알프스 힐링음악회'와 연계해 스포츠 체험과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클라이밍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높이 7m의 인공암벽을 오르는 '모바일클라이밍'을 비롯해 로프를 활용해 나무에 올라가는 '트리클라이밍', 국제 규격의 인공암벽 코스를 체험하는 '스포츠 클라이밍' 등을 선보인다.

나무에 설치된 인공홀드를 잡고 오르는 '몽키클라이밍'과 국제 규격 장비를 활용해 등반 속도를 측정하는 '스피드클라이밍'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로프를 타고 계곡을 건너는 '계곡 횡단', 짚라인을 이용해 실제 산악 환경에서 탈출하는 '산악 탈출'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4일에는 복합웰컴센터 중앙광장에서 '2026 영남알프스 힐링음악회'가 열린다. 버스킹 공연과 JCN '우리동네가수왕' 노래자랑대회에 이어 초대가수 안소미, 신나라, 전명근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역판매자 14팀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운영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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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체험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운영본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국제클라이밍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 클라이밍데이를 통해 어린이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누구나 산악스포츠의 매력을 경험하고 도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는 힐링음악회와 함께 영남알프스의 자연 속에서 스포츠와 음악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울주군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국제클라이밍장에서 '2026 울주 클라이밍데이'를 개최한다.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국제클라이밍장에서 '2026 울주 클라이밍데이'를 개최한다. 울주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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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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