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넷플릭스서 공개…한국어 더빙판 제공

레고그룹은 '레고 프렌즈'의 세계관을 최초로 실사화한 뮤지컬 영상 콘텐츠 '레고 프렌즈: 하트레이크 더 뮤지컬(LEGO Friends: Heartlake The Musical)'을 20일 공개했다.


'레고 프렌즈'는 2012년 출시된 레고그룹의 자체 프랜차이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디지털 콘텐츠, 도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해 왔다. 레고그룹은 이번 작품을 통해 '레고 프렌즈' 세계를 실사 콘텐츠로 확장한다.

레고 프렌즈 하트레이크 더 뮤지컬 포스터. 레고그룹

레고 프렌즈 하트레이크 더 뮤지컬 포스터. 레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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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분 분량의 이번 신작은 우정과 창의성, 자기표현의 힘을 조명한다. '레고 프렌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도시인 하트레이크 시티를 배경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10대 소녀 데이지의 모험을 담았다.

또한 이번 작품을 위해 특별히 작곡한 오리지널 음악 4곡을 선보인다. 화려한 공연과 역동적인 안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하트레이크 시티를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이번 뮤지컬 콘텐츠의 본편은 레고 공식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한국어 더빙도 함께 제공한다. 레고그룹은 투비, RTL, AMC 네트웍스 등 글로벌 방송 및 스트리밍 서비스로 공개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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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윌퍼트 레고그룹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파트너십 및 콘텐츠 부문 수석 부사장은 "'레고 프렌즈' 최초의 실사 뮤지컬은 상상력의 힘을 조명하고, 팬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경험을 한층 확장하는 계기"라며 "여아들이 단순히 레고 세트를 조립하는 것을 넘어 이야기와 우정, 새로운 가능성, 긍정적인 변화까지 만들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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