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년배 남성보다 2155보↓
40대 여성의 하루 평균 걸음 수가 40~70대 남녀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넛지헬스케어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캐시워크 이용자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넛지헬스케어 분석에 따르면 40~70대 여성 이용자의 일평균 걸음 수는 ▲40대 5541보 ▲50대 6094보 ▲60대 6674보 ▲70대 6750보였다. 특히 40대 여성은 같은 연령대 남성보다 2155보 적게 걸었다.
일평균 7000보 이상을 기록한 비율에서도 차이가 확인됐다. 일평균 7000보 이상을 기록한 40대 여성 이용자 비율은 24.1%로, 같은 연령대 남성(48.5%)과 비교해 절반 수준이었다. 여성의 7000보 이상 비율은 ▲50대 32.2% ▲60대 40.5% ▲70대 41.5%로 집계됐다.
7000보는 2025년 국제학술지 '랜싯 공중보건'에 실린 메타분석에서 하루 2000보보다 사망 위험이 47% 낮게 나타나는 등 건강상 이점이 뚜렷해 현실적인 목표치로 제시된 걸음 수라고 넛지헬스케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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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석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걸음 기록이 있는 국내 40~70대 캐시워크 이용자 약 355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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