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타워·구리역세권 복합개발 정상화 추진
토평2지구 참여로 성장동력 확보

이승우 제6대 구리도시공사 사장이 19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승우 제6대 구리도시공사 사장이 19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구리도시공사 제공

이승우 제6대 구리도시공사 사장이 19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구리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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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취임사에서 아이타워와 구리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정상화를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토평2지구 개발사업 참여와 농수산물도매시장·군부대 이전부지 활용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한국토지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 등에서 36년간 근무하며 도시개발과 주택공급, 주거복지, 공기업 경영 분야의 경험을 쌓았다. 신도시 건설과 경제자유구역 개발, 군부대 이전 및 복합개발사업 등 주요 공공개발사업을 추진했다.

그는 구리시의 '성장도시·교통도시·혁신도시·행복도시' 시정 방향에 맞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고, 공사를 시민에게 신뢰받는 혁신 공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를 위한 5대 핵심 과제로는 주요 현안사업 정상화를 통한 경영 신뢰 회복, 인공지능(AI)·탄소중립 등 미래산업과 연계한 성장공간 확보,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경영 혁신, 청렴·공정·윤리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주거복지·사회공헌 확대를 통한 지역상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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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공사의 변화와 혁신은 임직원 모두의 전문성과 열정, 상호 신뢰가 모일 때 실현될 수 있다"며 "사장실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에게는 신뢰를, 임직원에게는 자긍심을, 지역사회에는 활력을 더하는 구리도시공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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