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콘진원 게임문화 축제
IP 체험 전시·'발로란트' 대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 달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6'에서 게임문화 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PLAY K: 한국을 플레이하다'를 슬로건으로 체험 전시와 공연, 이스포츠 대회를 운영한다.
전시는 네 가지 테마로 꾸며진다.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에선 회색갈기 캠프를 배경으로 활쏘기와 야전 식량 구하기 등을 체험한다. '오버워치'에선 부산을 배경으로 도시를 지키는 임무를 수행한다. 넷마블의 '몬길: STAR DIVE'에선 범골마을을 통해 전통과 게임을 동시에 즐긴다. 네오위즈의 '안녕서울: 이태원편'과 '산나비: 귀신 씌인 날'도 각각 전시와 체험 공간으로 관람객을 만난다.
개막일에는 게임음악을 국악으로 재해석한 'K-사운드 스테이지'가 열린다. '배틀그라운드', '아이온', 'P의 거짓: 서곡' 등의 음악을 국립부산국악원의 연주로 들려준다. 걸그룹 도드리와 싱어송라이터 안예은도 출연한다. 특히 도드리는 '몬길: STAR DIVE'의 '푸른 바람'을 새롭게 편곡해 공개한다.
이스포츠 대회 'GCF 이스포츠 리그'에선 '발로란트' 대결이 펼쳐진다. 다음 달 14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팀들이 총상금 500만원을 놓고 본선을 치른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은퇴하면 즐겨야지" 가격 4배 '껑충'…1억 넘는 회원권 인기인데 문 닫는 곳도 속출
김윤지 콘진원장은 "게임문화축제가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게임을 통해 소통하고,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장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