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함양고종시곶감축제, 내년 1월 8~10일 상림공원 고운광장서 개최
‘2027 함양 방문의 해’ 연계… 곶감 판매·체험·공연 프로그램 마련
겨울 관광객 유치와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 추진
경남 함양군이 '2027 함양 방문의 해'와 연계해 내년 1월 개최하는 제11회 함양 고종시 곶감 축제의 일정과 장소를 확정하고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군과 함양고 종시 곶감 축제위원회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제위원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제11회 함양 고종시 곶감 축제를 2027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상림공원 고운 광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제공=함양군] 함양군과 함양고종시곶감축제위원회 관계자들이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1회 함양고종시곶감축제 준비회의를 열고 내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할 축제의 일정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함양의 대표 농특산물인 고종시 곶감을 홍보하고, 겨울철 관광객 유치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된다.
특히 함양군이 추진하는 '2027 함양 방문의 해'와 연계해 곶감 판매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과 축제위원회는 축제장에서 지역 생산 농가의 고종시 곶감을 판매하고, 방문객들이 곶감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상림공원을 비롯한 지역 관광자원과 축제를 연계해 방문객들이 겨울철 함양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행사 운영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축제 방문객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박효기 함양고 종시 곶감 축제위원장은 "2027 함양 방문의 해와 연계해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 고종시 곶감을 알리고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 고종시 곶감은 조선 시대 고종 임금이 맛을 높이 평가한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지역 특산물이다.
함양군은 앞으로 축제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세부 프로그램과 행사 운영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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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2027 함양 방문의 해'와 연계한 겨울철 관광 행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축제 방문객 증가가 지역 농가의 판매 수익과 관광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매·체험 프로그램의 구성과 지역 관광지 연계 방안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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