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가족·종사자 등 250여 명 참여
프로그램 발표회·협동 체육대회 통해 교류와 화합의 시간 마련

경남 합천군은 합천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종사자 등이 참여한 '2026년 제13회 합천군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군 지역아동센터 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종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사진 제공=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제13회 합천군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큰잔치’에 참가한 아동과 가족, 종사자들이 문화·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제13회 합천군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큰잔치’에 참가한 아동과 가족, 종사자들이 문화·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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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별 우수프로그램 발표회와 협동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아동들이 그동안 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국악과 하모니카 연주, 댄스 등을 선보였다. 이어 열린 체육대회에서는 지구 굴리기와 줄다리기 등 단체 경기를 통해 아동과 가족, 종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간 교류를 확대하고 아동들이 문화·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미경 합천군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은 "지역아동센터의 발전과 아동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돌봄과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에는 현재 8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을 비롯해 학습지도와 문화·체험활동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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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과 교육,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동들의 문화·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여건과 돌봄서비스의 질을 지속해서 개선할 필요가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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