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지원사업 신청 절차 통합·온라인 시스템 구축 성과
경북 김천시가 시민 중심의 행정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경북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천시는 지난 16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 사례는 스마트농업과의 '신청하러 또 오라고요? 현장의 불편을 바꾸다!'로, 농업인이 겪는 반복적인 행정 절차와 불편을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천시는 농기계 지원사업 9종의 신청 시기와 서식을 통합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다. 정부양곡 부산물 신청에는 자체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행정기관을 반복 방문해야 했던 불편도 줄였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실천한 공직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농민이 체감하는 작은 불편을 개선한 행정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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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적극행정이 김천시 행정혁신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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