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안내문 통해 실적 목표 재확인
서정진, 글로벌 영업 현장 직접 점검
순이익 3분의 1 배당·자사주 소각 방침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93,9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82,100 2026.10.1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프로축구처럼 1부리그·2부리그가 생긴다는 코스닥…효과는[주末머니] 코스피, 7%대 하락 마감…서킷브레이커 발동 코스피·코스닥, 동반 서킷브레이커 발동…하락 폭 다소 줄어 이 연초 제시한 실적 목표를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현금배당이나 자기주식 소각으로 환원하는 주주환원 방침도 재확인했다.


셀트리온은 19일 주주안내문을 통해 "연초 주주 여러분께 제시했던 영업이익 목표인 1분기 3000억원, 2분기 4000억원, 3분기 5000억 원을 매 분기 차질 없이 모두 달성했다"며 "이는 셀트리온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기다려주신 주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그리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모든 임직원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했다.

올 4분기에도 영업이익 6000억원이라는 목표치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서정진 회장은 이달 초 북미와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시장 현지법인 관계자와 본사 영업 담당 임원 80여명을 우즈베키스탄에 소집해 매출 현황과 실적 전망을 직접 점검했다.

셀트리온 "4분기 영업익 6000억 달성 총력…주주환원 약속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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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최근 환율 하락 등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4분기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특히 서 회장은 4분기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해 주주 여러분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10월 중순부터 전 세계 주요 시장을 직접 돌며 국가별 현장 점검과 영업 활동 독려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주주환원 정책도 기존 방침대로 이행한다. 셀트리온은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현금배당 또는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주주들에게 환원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구체적인 환원 방식은 주주 의견을 수렴해 결정할 예정이다. 또 지속적인 신약 개발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연구개발(R&D) 예산의 효율적 집행, 제조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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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주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회사에 대한 신뢰를 쌓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주주가치 제고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 기업의 본질적인 펀더멘털 강화에 있음을 잊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의 성장으로 창출한 성과가 주주들의 실질적인 가치 증대로 이어져야 한다는 원칙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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