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24~29일 서대문서 운영
'일상 속 쓰임' 주제로 약 일흔 종 선보여

'K-CRAFT, 일상이 되다' 포스터/국가유산청.

'K-CRAFT, 일상이 되다' 포스터/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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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 공예품의 쓰임을 일상에서 찾는 반짝 매장이 열린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연희정음 글라스 파빌리온에서 팝업스토어 'K-CRAFT, 일상이 되다'를 운영한다. '일상 속 전승공예품의 쓰임'을 주제로 현대적 취향에 맞는 공예품 약 일흔 종을 선보인다. 일부는 국가유산청이 국가무형유산 전승자와 현대 디자이너의 협업을 지원해 만든 결과물이다. 관계자는 "전승자의 지속 가능한 전승 활동을 돕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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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세 공간으로 나뉜다. '채움'에선 음식과 물건을 담고 보관하는 식기와 보관함을, '꾸밈'에선 비단 꽃잎, 금박 모시, 손누비, 단청 같은 전통 장식 요소를 재해석한 장신구를 내놓는다. '쉼'에서는 다기와 스툴, 담요, 조명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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