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별빛마당 야시장’ 개장식 참석 상인·시민과 소통
18일까지 먹거리·공연 풍성…‘김량장 페스티벌’도 열려
이상일 시장 “전통시장 활성화·도시재생 지속 지원하겠다”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중앙시장 일대에 65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도시재생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상일 시장이 16일  ‘제8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개최를 축하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상일 시장이 16일 ‘제8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개최를 축하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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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16일 저녁 용인중앙시장에서 열린 '제8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개장식에 참석해 "용인중앙시장이 더 훌륭한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가 계속 지원하겠다"며 "도시재생사업이 마무리되면 시민들이 놀랄 만큼 달라진 시장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 처음 시작한 별빛마당 야시장이 여덟 번째를 맞는 동안 참여하는 시민도 늘고 시장의 모습도 많이 달라졌다"며 "이는 용인중앙시장이 꾸준히 발전하고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특히 용인중앙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중앙시장 일대 도시재생을 위해 650억원이 넘는 예산이 순차적으로 투입되고 있다"며 "사업이 끝났을 때 시민들께서 '용인중앙시장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바뀌었다'고 평가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장식 이후 이 시장은 기념 테이프와 케이크를 자른 뒤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과 시민들을 만났다. 이어 인근에서 열린 '김량장 페스티벌(청춘장)' 행사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요청을 받고 가수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부르기도 했다.

이상일 시장과 제8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개막식 참석자들이 16일 용인중앙시장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상일 시장과 제8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개막식 참석자들이 16일 용인중앙시장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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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별빛마당 야시장은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떡볶이와 족발, 튀김, 케밥, 쌀국수, 닭꼬치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전통주·맥주 양조장 부스가 마련됐다.


액세서리와 열쇠고리, 배지 등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17일에는 마술과 퓨전국악, 청소년 댄스 공연을 비롯해 시민 노래자랑 '나도 가수다' 본선과 초청 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같은 날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김량장 페스티벌'에서는 도시재생사업 홍보·전시와 인공지능(AI) 캐리커처, 다육이 체험, 대학생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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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마술과 난타, 퓨전국악, 청소년 댄스 및 초청 가수 공연에 이어 폐막식이 열린다.

이상일 시장과 제8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개막식 참석자들이 16일 용인중앙시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상일 시장과 제8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개막식 참석자들이 16일 용인중앙시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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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은 "많은 시민이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용인=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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