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SEDEX 2026' 방문
반도체 소부장 기업 투자유치 활동
한국나노기술원과 업무협약
동신산단 조건부 승인에 사업 추진 탄력
김 시장 “내년 토지보상 착수 목표”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육성과 기업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6)’ 안성시 홍보관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투자환경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보라 시장 페이스북 캡처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6)’ 안성시 홍보관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투자환경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보라 시장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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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6)' 방문 소식을 전하며 "반도체 기업이 투자하고 성장하는 도시, 안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매년 반도체대전을 찾고 있지만 올해는 학생과 청년들의 모습이 유난히 많이 눈에 들어왔다"며 "전시장에서 첨단기술을 살펴보는 젊은 발걸음에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느꼈다"고 했다.

안성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투자환경과 테스트베드 활용 방안을 소개하고 관련 기업들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6)’ 안성시 홍보관을 방문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 페이스북 캡처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6)’ 안성시 홍보관을 방문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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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나노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도체 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김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에서 나온다"며 "공공나노팹센터와 안성의 테스트베드를 연계해 기업들이 기술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도 진전이 있었다. 안성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인 동신산업단지가 최근 경기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으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6)’ 안성시 홍보관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 페이스북 캡처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6)’ 안성시 홍보관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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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심의 과정에서 제시된 조건을 이행하고 후속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토지보상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김 시장은 "동신산단이 조건부 승인을 받은 만큼 남은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고 내년부터 토지보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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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업 부스를 둘러보며 현장의 기술력과 노력을 직접 확인했다"며 "안성의 산업 기반을 알리기 위해 전시장을 지킨 직원들과 관계기관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보라 시장 페이스북 캡처

김보라 시장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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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시장은 "기업의 투자가 지역의 좋은 일자리로 이어지고, 청년들의 관심과 도전이 안성에서 새로운 기회로 펼쳐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안성=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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