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사흘간 정부세종청사 앞 릴레이 시위 진행
산림조합·시민정원사협회·숲사랑총연합회 관계자 동참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등 3대 현안 정부 반영 요구

경남 진주시 산림·정원 분야 단체 관계자들이 경남 진주 혁신도시 관련 주요 현안의 정부 정책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지역 산림·정원 관련 단체 대표들이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위에는 정덕교 진주시산림조합장과 김종진 진주 시민 정원사협회장, 문쌍수 숲 사랑총연합회 진주시지부장이 참여했다.


[사진 제공=진주시] 정덕교 진주시산림조합장과 김종진 진주시민정원사협회장, 문쌍수 숲사랑총연합회 진주시지부장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경남진주혁신도시 관련 3대 핵심 현안의 정부 정책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 제공=진주시] 정덕교 진주시산림조합장과 김종진 진주시민정원사협회장, 문쌍수 숲사랑총연합회 진주시지부장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경남진주혁신도시 관련 3대 핵심 현안의 정부 정책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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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경남 진주 혁신도시와 관련된 주요 정책 현안을 알리고, 정부 차원의 검토와 정책 반영을 요구했다.

참가자들이 제시한 주요 요구사항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진주 유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능 분리 재검토,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기존 혁신도시 중심 추진 등 세 가지다.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진주 유치는 향후 발전공기업 통합이 추진될 경우 통합 본사를 진주에 배치해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요구다.


LH 기능 분리 재검토는 공공기관 기능 조정 과정에서 진주 혁신도시의 기관 운영과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다.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서는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이전 정책을 추진해 지역 균형발전 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번 시위에 참여한 산림·정원 분야 단체들은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과 생활환경 개선 등 관련 활동을 해 온 단체들이다.


참가자들은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산업·경제 기반 확충과 함께 생활환경 개선 등 정주 여건을 고려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진주시는 현재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와 LH 기능 분리 재검토, 공공기관 2차 이전 문제를 경남 진주 혁신도시와 관련한 3대 핵심 현안으로 설정하고 정부에 관련 정책의 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제계와 시민사회단체, 청년 및 보훈단체 등 지역 내 여러 단체 관계자들도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을 살펴볼 방침이다.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경제계와 시민사회단체 등에 이어 산림·정원 분야 단체 관계자들까지 진주 혁신도시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 표명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진주시가 요구하는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와 LH 기능 분리 재검토,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지역경제와 공공기관 배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 사안이다.


다만 이들 현안은 정부의 공공기관 운영 방향과 국가균형발전 정책, 기관별 기능 조정 등 여러 요인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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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지역사회의 요구와 별개로 정부의 구체적인 정책 방향과 추진 일정, 관련 기관의 입장 등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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