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활동 평가 대응·스마트 안전관리 협력
부산도시공사가 부산지역 지방공기업들과 안전보건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부산도시공사(BMC, 신창호)는 지난 13일 공사 재난안전 종합상황실에서 '부산시 산하 지방공기업 안전보건 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협의회는 부산지역 지방공기업 간 안전보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별 전문성을 활용해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도시공사를 비롯해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부산환경공단, 부산관광공사 등 5개 기관의 안전보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의회 운영방안과 지방공기업 안전활동 수준평가에 대한 기관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건설·교통·시설·환경·관광 등 각 기관의 사업 특성에 따른 안전관리 현안을 공유하고,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과 작업중지권 운영, 안전보건 담당인력의 전문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방공기업 안전활동 수준평가에 대비한 실무 협력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기관들은 안전관리 조직과 인력 운영, 안전예산 편성, 평가자료 준비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원활한 평가 대응을 위한 정보교류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이번 첫 회의를 시작으로 참여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체계를 유지하고 안전보건 관련 현안과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기관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정착시켜 지역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마트 안쪽은 위험, 난 절대 안 산다" 의사가 경고한 3가지 식품은
배경란 부산도시공사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협의회가 각 기관이 직면한 안전보건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