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 39%…부정평가 이유 1위는 부동산"
한국갤럽 여론조사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율이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지난 13~15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한 응답자가 전주 대비 2%포인트 오른 39%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8월 말 이래 약 두 달 만에 소폭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4%)·진보층(65%)과 40대(53%), 50대(50%) 등에 집중됐다. 긍정 평가의 이유로는 외교(20%), 경제/민생(11%), 소통(7%), 서민 정책/복지(6%) 등이 꼽혔다.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주 대비 1%포인트 오른 52%였다. 부정 평가 한 응답자는 국민의힘 지지층(86%)·보수층(77%)과 남성(57%), 무당층(57%), 중도층(51%)에 많았다. 부정 평가의 이유론 부동산 정책(19%), 경제/민생/주식시장 대응(12%), 국방/안보/대북'(11%) 등이 꼽혔다.
정당 지지율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각 1%포인트 오른 36%, 27%를 기록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양당 지지율 격차가 10% 이내로 좁혀진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이외엔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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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 1003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0.4%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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