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32,1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3.55% 거래량 503,059 전일가 31,000 2026.10.16 09:38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 인적분할 앞두고 계열사 CEO 첫 공동 IR 개최 "라이언, 메시지 읽음처리하고 점심 주문도"…카카오톡 AI 비서로 진화(종합) 말로 부르는 카톡 'AI 비서'…정신아 “통합 AI 에이전트 본격화” 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적분할 관련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오픈톡'을 전날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가 임직원 대상 인적분할 설명회를 연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날 오픈톡에는 정신아 대표와 신종환 최고재무책임자(CFO), 송재하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인적분할 준비 현황과 주요 아젠다 등을 설명했다.

경기 성남 카카오 판교아지트.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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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인적분할에 대비해 기술, 재무, 인사 등 주요 부서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고 각종 실무 과제를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직원(크루) 대상 상시 문의가 가능한 별도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신설법인 출범까지 매달 오픈톡을 진행해 준비 상황을 공유하는 등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 대표는 "신설법인 준비는 독립된 회사로서의 체계를 갖추고 이용자들이 불편 없이 기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회사에 맞는 구조와 기준을 다시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쌓아온 것은 더 단단하게 가져가고 필요한 것은 새롭게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고용과 근로조건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카카오 사측은 카카오의 기존 사업과 관련된 권리, 의무가 신설법인 카카오AI로 넘어가면서 직원(크루)들의 고용과 근로조건은 포괄승계된다고 밝혔다. 휴가·근무제도 등 기존 근로조건과 오피스 등 근무환경, 어린이집, 대출, 춘식도락(사내식당), 휴양시설 등 복지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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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오는 12월17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2027년 1월1일 분할을 완료하고 같은 달 27일 카카오AI 재상장과 카카오X 변경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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