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보호 등 운영방안 제시

문대열 총경이 제86대 광양경찰서장 취임과 함께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치안 확립을 약속하며 본격 업무에 나섰다.


광양경찰서는 문대열 총경이 지난 15일 제86대 광양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문대열 총경이 지난 15일 제86대 광양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광양경찰서 제공

문대열 총경이 지난 15일 제86대 광양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광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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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서장은 경찰대 10기로, 1994년 경찰에 입직했다. 2015년 경정으로 승진했으며, 광주경찰청 경무계장 등을 거쳐 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으로 근무하다 이번 인사에서 광양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문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 본연의 책무를 강조하며 예방 중심의 민생치안,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법 집행, 사회적 약자 보호, 상호 존중과 소통의 조직문화 조성을 주요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범죄와 교통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사의 전문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높여 시민의 신뢰에 부응하겠다"며 "범죄피해자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심한 보호는 물론 현장 직원들의 고충을 살피고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 서장은 "경찰의 신뢰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과 마주하는 매 순간, 우리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중요한 순간에는 앞장서서 책임지는 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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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직원들에게 시민에게는 믿음직한 경찰로, 동료에게는 힘이 되는 동반자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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