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오텍, 엔비디아 인증 CDU 라인업 확대로 AI DC 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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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 오텍 close 증권정보 067170 KOSDAQ 현재가 2,285 전일대비 265 등락률 -10.39% 거래량 357,487 전일가 2,550 2026.10.15 15:30 기준 관련기사 오텍캐리어, 200MW급 구미 AI 데이터센터 냉각설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오텍캐리어·씨알케이, 노이리움 전국 180여개 대리점에 냉난방·냉동냉장 설비 공급 MOU 오텍캐리어, 엔비디아 품질 인증 CDU 앞세워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이 대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설비 공급을 잇달아 확보하면서 관련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회사 오텍캐리어가 200MW급 구미 AI 데이터센터 냉각설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엔비디아 인증 냉각수분배장치(CDU) 라인업까지 확대하면서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사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텍은 2003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특장차량 및 냉난방 공조기기 전문기업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부문별 매출 비중은 냉·난방 공조기기 61%, 냉동·냉장설비 23%, 특장차량 10%, 주차설비 6%다.

실적 개선도 나타나고 있다. 오텍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1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71.3% 증가했다.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콜드체인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과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AI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에서는 오텍캐리어의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 8월 수도권 48MW급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공급업체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200MW급 구미 AI 데이터센터 냉각설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후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오텍캐리어는 엔비디아 루빈 기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서 글로벌 캐리어의 고효율 공냉식 인버터 스크류 냉동기 '아쿠아포스 30XFZ' 총 160대 공급을 추진 중이며 이는 단일 프로젝트 기준 역대 최대 규모"라며 "통합 제어 시스템 '스마트뷰'를 통해 장비 공급을 넘어 유지보수·운영 서비스까지 사업 범위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액체냉각 시장을 겨냥한 제품군 확대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캐리어의 1.3MW급 냉각수분배장치(CDU) '65LL'이 엔비디아 품질 인증을 획득해 엔비디아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되면서 오텍캐리어 역시 AI 데이터센터용 냉각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현재 2.6MW급 CDU의 국내 도입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캐리어는 올해 말 엔비디아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해당 제품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 연구원은 "AI DC 대형화와 멀티랙 확산으로 공랭 방식만으로는 발열 제어에 한계가 나타나 액체냉각 채택이 빠르게 확대되는 만큼, AI DC용 제품군 확대는 향후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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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체인 사업의 제품 믹스 개선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냉각 수요가 확대되면서 오텍의 냉각 솔루션 사업이 기존 공조·냉동 사업을 넘어 데이터센터 인프라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기자가 작성하고 AI가 부분 보조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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