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체험·공연…회식당 상차림비 50% 할인

서울 동작구(구청장 류삼영)는 이달 24~25일 이틀간 노량진 수산시장·축구장 일대(노들로 688)에서 '제9회 도심 속 바다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수협중앙회, 수협노량진수산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노량진, 서울의 바다가 되다'를 주제로 신선한 수산물과 바다 테마 놀이·체험, 가수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동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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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 24일에는 중앙대 응원단 '후라씨', 순수댄스컴퍼니, 히든싱어 3대장이 무대에 오른다. 오후 6시 개막식 이후에는 김연자·김현정·임다운·류원정 등이 출연하는 ‘BLUE SEA 콘서트'가 열린다.


25일에는 노들가요제 수상자들의 '노들에서 다시한번' 콘서트에 이어 김소유·홍단비·신승태가 '바다 트롯 LIVE' 무대를 펼치고, 폐막 행사 ‘SEE YOU, SEA!’로 마무리된다.

참치 조리 명인 1호 양승호 셰프의 생참치 해체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경매 수신호를 배워 실제 경매에 참여하는 '오늘 내가 경매왕'도 열린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파도 놀이터, 도심 속 파도타기, 어린이 바다 낚시터 등 놀이 시설과 무드등·비치백·키링 만들기 체험, 장화 양궁 등을 겨루는 '바다 올림픽', 골든벨 퀴즈도 마련된다.


'수협 직거래 바다장터'에서는 전국 특산물을 만날 수 있고, 수산시장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축제 기간 수산시장 내 회식당에서는 상차림비를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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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건소·지역 병원과 연계한 식품 안전사고 신속대응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류삼영 구청장은 "노량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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