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축산사랑 한마음대회서 첫 참여·기부금 전달
경남지역 축산농가의 우수 축산물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가 5000만원을 지원했다.
한국마사회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장유진)는 지난 14일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2회 경남축산사랑 한마음대회'에 참여해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영남지역본부가 지난 14일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2회 경남축산사랑 한마음대회'에 참여해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 영남지역본부가 이 대회에 참가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우수 축산물을 구매하고 사회복지시설에 공급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축산농가와 관련 단체,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축산인 간 화합과 사기 진작,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부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기부는 지역 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의 먹거리 지원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국마사회는 지역 농가와 취약계층을 함께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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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진 한국마사회 영남지역본부장은 "도내 축산농가의 화합과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경남축산사랑 한마음대회에 한국마사회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이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우수 축산물로 전해져 건강한 생활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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