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시민운동장 축구장 시공·교통안전시설 점검
토평2지구 농지 규제·주민 불편 청취
신 시장 “제도 개선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

신동화 경기 구리시장이 시민운동장 조성 현장과 토평2 공공주택지구를 잇달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해소에 나섰다.

신동화 구리시장이 지난 14일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 현장과 토평2 공공주택지구 일원에서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실시하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신동화 구리시장이 지난 14일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 현장과 토평2 공공주택지구 일원에서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실시하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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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신 시장이 지난 14일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 현장과 토평2 공공주택지구 일원에서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요 시설물의 시공 상태를 확인하고 주민들이 겪는 불편과 제도적 문제를 직접 살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 시장은 먼저 인조잔디 축구장 2면과 부대시설이 조성 중인 시민운동장을 찾았다. 경기장과 주차장 등 주요 시설의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민원이 제기된 인접 보행로와 차량 진출입로의 개선 필요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차량 과속과 소음에 따른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과속단속카메라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 가능성을 살펴보고, 관련 부서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토평2 공공주택지구 내 농지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 시장은 농지 관련 제도와 행정 처리 절차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보고받고 현장 여건을 직접 확인했다.


구리시는 공공주택지구 지정 이후 보상과 착공까지 장기간이 소요되면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 의견을 토대로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신 시장은 "시민운동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인 만큼 공사 마무리 단계까지 안전과 이용 편의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토평2지구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관계 기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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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시민 불편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리=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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