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덕계8통 정부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국비 15억원 확보…2027년부터 노후주택 정비·안심 골목길 조성
경기 양주시가 덕계동 원도심의 낡은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2027년부터 5년간 총 22억원을 투입한다.
정덕영 양주시장이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덕계동 덕계8통 사업대상지를 둘러보며 주거환경과 생활 인프라 개선 방향을 살펴보고 있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덕계동 덕계8통이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빈집과 노후주택이 밀집한 덕계동 원도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추진된다. 특히 덕계동 도시재생을 위한 첫 실행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덕계8통을 시작으로 공·폐가 정비와 노후주택 집수리,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정비, 안심 골목길 조성 등을 추진한다. 주민 공동이용공간을 마련하고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초기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해 빈집과 유휴공간을 주민 편의시설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 참여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
양주시는 덕계8통의 생활환경 개선 성과를 토대로 후속 도시재생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사업 범위를 덕계동 원도심 전반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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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는 지난 14일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사업대상지를 직접 둘러보며 주민들과 정비 방향을 공유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이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덕계동 덕계8통 사업대상지를 둘러보며 주거환경과 생활 인프라 개선 방향을 살펴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주시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덕계동 도시재생을 실제 변화로 이어가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덕계8통에서 시작하는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그 성과가 덕계동 전체의 도시재생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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