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전대 TF' 제4차 회의
투자기업·지방정부·관계부처와 투자 이행 상황 점검
기업별 인허가·전력·용수 애로 해소 방안 논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5일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충전대) 민관합동 실행 전담팀(TF)'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의 차질 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산업부는 김 장관이 지난 12일 서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현장점검에 이어 이날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투자기업, 충청권 지방정부,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충전대 민관합동 실행 TF 제4차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충전대 TF는 지난 7월 충청권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392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7월3일 출범했다. 이후 1차 회의(7월30일)에서 기업의 투자계획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2차 회의(9월2일)에서 관계부처와 건의사항별 해소방안을 협의했다. 같은달 10일열린 3차 회의에서는 지방정부별 인허가 현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그동안의 TF 논의를 종합해 ▲기업별 투자 진행 상황과 애로·건의, ▲지방정부의 인허가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애로 해소 방안을 관계부처·지방정부와 함께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투자기업들은 기업별 투자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투자 일정에 맞춰 해결이 필요한 인허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관련 애로와 건의사항을 요청했다. 충청권 지방정부는 기업별 인허가 추진 상황과 향후 처리 계획을 공유하며 여러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과제는 관계부처와 함께 TF를 중심으로 풀어 나가기로 했다.
김 장관은 "대규모 투자는 투자계획을 세우는 것만큼이나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투자와 관련된 인허가의 신속처리, 전력과 용수의 안정적 공급, 기업애로에 대한 즉각대응 체계만큼은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업의 어려움도 적극적으로 풀어내겠다고 했다. 김 장관은 "기업 현장에서 생기는 애로는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필요하다면 해당 장관과 직접 협의해 방안을 찾겠다"며 "충청권 메가프로젝트가 5극3특 균형발전의 성공적 모델이 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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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이번 회의에서 제기된 애로·건의를 관계부처·지방정부와 함께 과제별로 관리하고, 그 이행 상황을 TF를 통해 지속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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