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하나로 80개 AI 모델 자유롭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마인드로직은 개인용 AI 플랫폼 '베이즈(BAZE)'를 15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이즈는 챗GPT(ChatGPT), 클로드(Claude), 제미나이(Gemini) 등 주요 거대언어모델(LLM)부터 시댄스(Seedance) 등 영상 생성 모델까지 약 80개 생성형 AI 모델을 하나의 계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여러 AI 서비스를 각각 구독하는 비용 부담과 매달 달라지는 사용량과 관계없이 고정 요금을 내야 하는 불편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마인드로직, 개인용 AI 플랫폼 '베이즈' 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베이즈는 마인드로직이 대학·공공기관·기업에 제공해 온 기관용 AI 플랫폼 '팩트챗(FactChat)'의 성공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마인드로직은 다양한 최신 AI 모델을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며 기관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현재 전국 100개 대학에 서비스를 공급하며 누적 이용자 75만명을 확보했으며, 올해 매출은 100억원을 돌파해 전년 동기 대비 15배 증가했다.

베이즈 출시 역시 소속이나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대학에서 팩트챗을 사용하던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고 싶다는 요청에서 출발했다. 마인드로직은 다양한 기관에서 검증된 AI 플랫폼 서비스를 개인 사용자로 확장하며, 기존에 기관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팩트챗은 '베이즈 엔터프라이즈(BAZE Enterprise)'로 새롭게 선보인다.

AD

김진욱 마인드로직 공동대표는 "마인드로직은 다양한 최신 AI 모델을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며 대학과 공공기관에서 AI 활용의 문턱을 낮춰 왔다"라며 "베이즈는 기관 시장에서 검증된 AI 플랫폼의 경쟁력을 개인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누구나 비용이나 소속의 제약 없이 고성능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