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AG 한국 선수단 본단 출국…금메달 21개·종합 6위 도전
18개 전 종목 357명 파견
18일부터 日서 7일간 열전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결전지 일본으로 떠났다.
한국 선수단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영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한 뒤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출영식에는 박흥식 선수단장과 선수단 본단,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선수단은 기념 촬영을 마친 뒤 탁구 윤지유를 기수로 앞세워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박 단장은 출정사에서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훈련과 도전을 견디며 이 자리에 섰다"며 "준비해온 만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단장으로서 여러분이 마음 놓고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선수단의 모든 순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이번 대회 18개 전 종목에 357명(선수 214명·경기임원 104명·본부임원 3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금메달 21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6위에 오르는 것이 목표다.
앞서 지난 10일부터 휠체어농구, 육상, 보치아, 배드민턴 등 9개 종목 선수단 153명이 먼저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은 5개 종목 92명으로 구성된 본단이 결전지로 향했다.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일본 나고야를 비롯한 아이치현과 시즈오카현 이즈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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