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알글로벌리츠 보유자산인 브뤼셀 파이낸스타워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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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글로벌리츠의 자율구조조정프로그램(ARS) 협의 기간이 한 달 연장됐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서울회생법원이 ARS 협의 기간을 다음달 13일까지 한 달 연장했다고 14일 밝혔다.

ARS는 회생절차 개시 전 법원의 관리 아래 회사와 채권단이 자율적으로 채무조정을 협의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채권자와 수정 변제계획안을 바탕으로 추가 협의를 이어가며 최종 합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회사는 최근 채무 원금과 이자를 2029년 말까지 전액 변제하는 내용의 계획안을 마련했고, 이사회 결의를 앞두고 있다.


계획안이 사채권자집회에서 가결되고 법원 인가를 받으면 본격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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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글로벌리츠 관계자는 "연장된 협의 기간 채권자와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반영해 원리금을 전액 상환할 수 있는 합의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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