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공모전 D&L 선정
공식 명칭 채택 우선 검토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린의 합병 법인 명칭 공모전 대상(大賞)에 '디앤엘(D&L)'이 선정됐다.
9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공모에는 약 1500명이 2,00여개(중복 포함)의 작품을 제출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 때문에 심사가 길어져 당선작 발표가 예정일보다 한 달가량 늦춰졌다.
대륙아주와 린의 합병추진위원회는 심사를 통해 후보작을 10개로 압축했고, 두 법인의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투표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디앤엘(D&L)'이 최다 득표해 대상으로 뽑혔다.
대상인 디앤엘(D&L)은 심사위원들과 임직원들로부터 "대륙아주의 영문 이니셜인 D와 린의 L을 결합함으로써 대륙아주와 린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낸다는 연결과 화합의 의미가 돋보이고, 기존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글로벌 로펌으로서 지향점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앤엘(D&L)을 제출한 응모자가 11명이었는데, '유사한 응모작이 복수인 경우 먼저 접수한 것을 우선한다'는 당초 공고에 따라 가장 빨리 제출한 손정현 씨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디앤엘(D&L)을 제출한 응모자들에게는 시상 계획에는 없던 특별상을 신설해 소정의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은 '24시간 고객을 위해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는 의미의 '온(ON)'을 제출한 박선용 씨가, 우수상은 '고객과 신뢰를 이어간다'는 의미의 '이음(IEUM)'을 제출한 백혜민 씨가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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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대륙아주와 린은 합병 법무법인의 명칭을 '디앤엘(D&L)'로 정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대륙아주와 린은 "새로운 통합 법인 출범을 축하하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이름 하나하나에 담겨 있는 기대와 애정을 마음에 새기고 새로운 법무법인으로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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