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S-Spoke 창업캠프' 개최… 동남권 대표 대학생 창업팀 어디?
‘2026 SEA SCOUT S-Spoke Start Up Camp’
우수 창업동아리 3개 팀 동남권 통합 본선 진출
버려진 조개껍데기를 바디워시로 재탄생시킨 대학생 창업팀이 국립부경대 창업 경진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수산 부산물과 원격 품질관리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국립부경대 학생들이 동남권 통합 창업 본선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국립부경대학교 동남권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SCOUT) 사업단이 지난 8일 교내 동원장보고관에서 '2026 SEA SCOUT S-Spoke Start Up Camp'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팀을 발굴해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는 권역 연계 프로그램의 첫 단계다.
현장에는 교내 창업동아리 6개 팀이 참가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심사는 사업 아이템의 참신성과 사업화 가능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대상의 영예는 폐패각을 업사이클링한 스크럽 바디워시를 선보인 '마노아'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원격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안한 'SAYWON'팀이, 우수상은 수산 부산물 활용 수생 거북이 펫푸드를 개발한 '펠릿'팀이 각각 받았다. 장려상은 '도약민'팀과 '포레'팀이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참가팀 모두 아이템의 참신성과 사업화 가능성이 돋보여 순위를 가리기 어려울 만큼 경합이 치열했다. 본선에서는 수익모델을 더 구체화하고 해외시장 분석과 피칭 역량을 보강한다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상위 3개 팀은 오는 11월 열리는 동남권 4개 대학 통합 본선에 국립부경대 대표로 출전한다. 본선을 통과하면 2027년 1월 예정된 해외 창업시장 탐색 캠프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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