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엔, 안재천 대표 자사주 추가 매입…"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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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엔 트루엔 close 증권정보 417790 KOSDAQ 현재가 6,760 전일대비 110 등락률 +1.65% 거래량 4,532 전일가 6,650 2026.10.14 13:53 기준 관련기사 트루엔, 2년 연속 '코스닥 라이징 스타' 선정 트루엔, 2분기 매출엑 전년比 14%↑ …"하이엔드 판매·수출 확대" 트루엔, 온디바이스 AI 카메라 'TA시리즈' 다수 국가 샘플 공급 의 최대주주인 안재천 대표이사가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하며 책임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영상보안 사업이 성장하는 가운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직접 보여줬다는 설명이다.


트루엔은 공시를 통해 안 대표가 보통주 1만4509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안 대표의 보유 주식은 277만5359주로 늘었으며 지분율은 26.51%가 됐다.

안 대표는 올해 초에도 장내에서 회사 주식을 매입한 데 이어 추가 매수에 나섰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안 대표가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루엔은 최근 하이엔드 온디바이스 AI 카메라와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TAEM(Truen AI Event Manager)'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독일, 인도 등 해외 시장에서 중국산 영상보안 제품을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커지면서 수출 실적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트루엔의 2분기 전체 수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6.5% 증가했다. 주력 제품인 IP카메라의 해외 매출은 같은 기간 270.5% 급증했다.


국내에서도 영상정보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산 AI CCTV 수요 확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군이 운용하는 중국산 CCTV가 10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상정보 유출 가능성 등 보안 문제가 제기됐고, 국산 영상보안 장비 확대 필요성도 커지는 분위기다.


정부 역시 공공 CCTV의 AI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공 CCTV에 국산 신경망 처리 장치(NPU)를 적용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가 수집한 CCTV 영상을 AI로 분석해 재난과 범죄, 이상 상황 등을 사전에 탐지하는 지능형 관제체계 구축도 확대되고 있다.


트루엔은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AI 카메라와 영상분석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만큼 국내외에서 확대되는 중국산 영상보안 제품 대체 수요가 사업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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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엔 관계자는 "국내 영상보안 시장에서 축적해온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회사의 실질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로 연결될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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