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형 생성형 AI 시스템' 시동
포항사랑카드 '민생 안정' 도모
포항시가 전산직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AI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자체 개발에 나서는 한편, 포항사랑카드 추가 캐시백 지원을 통해 민생 물가 안정과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13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전산인(人) AI 역량강화 특강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 전반의 AI 활용 중요성에 발맞춰 전산직 공무원들의 기술 이해도와 실무 개발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디앤에이보이 손문탁 박사의 최신 AI 기술 동향 특강과 제로원 이찬한 대표의 온나라시스템-AI 연계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특히 전산직 공무원들이 별도의 개발 예산 없이 업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들이 큰 주목을 받았다.
소개된 프로그램은 ▲초과근무·출장 정산 자동화 ▲노트북 예약 관리 ▲AI 질문 코칭 ▲온메일 주소록 관리 ▲초과근무 시간 알리미 등으로, 실무 행정의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포항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자발적 연구모임을 출범시켰다.
향후 월 2회 정기 모임을 통해 전문가 특강, 개발 실습,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장기적으로는 내부 행정문서 보안을 고려한 '포항형 생성형 AI 시스템' 구축 가능성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포항사랑상품권(카드형·모바일) 결제에 5% 추가 캐시백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착한가격업소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기존 10% 선할인에 5% 추가 캐시백이 더해져 최대 15%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지원 힘입어 착한가격업소의 추가 캐시백 지원 건수는 8월 1868건에서 9월 6137건으로 약 3.3배 급증했으며, 지원 금액 역시 237만8000원에서 985만1000원으로 약 4.1배 늘어나는 등 시민들의 합리적인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시는 착한가격업소를 377개소로,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도 326개소로 대폭 확대했다.
추가 캐시백은 연말까지 예산(7000만원) 소진 시까지 지원되며, 캐시백 지급 내역은 iM샵 앱 상세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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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관계자는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AI 행정서비스 개발 노력으로 행정 효율과 서비스 질을 높이는 동시에, 적극적인 민생 경제 활성화 정책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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