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공간에서 무료로 음악 즐겨
선착순 예매 1분 만에 전석 매진
청음존·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

'2026 서울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4일 수변부를 새롭게 단장한 노들섬에서 열린다. 2019년에 시작된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열린 공간에서 무료로 음악을 즐기며 서울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음악축제다.

"1분만에 매진" 서울뮤직페스티벌, 24일 노들섬 개최…시민참여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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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가 열리는 노들섬은 2030년을 목표로 '노들 글로벌 예술섬'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며 지난 9월 먼저 공사가 끝난 수변부를 개방했다.


서울뮤직페스티벌 본 공연은 오후 5시에 시작된다. 축제는 퓨전 록, 발라드,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세대를 하나로 잇는다. 출연진은 ▲추다혜차지스 ▲너드커넥션 ▲권진아 ▲옥상달빛 ▲폴킴 ▲김창완밴드이며 사전 공연에는 ▲글(GLL)이 참여한다.

본 공연 외에도 한국대중음악상과 협업한 음반 전시와 청음존을 비롯해 버스킹 공연, 뮤직 토크쇼 등 시민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민 체험 프로그램은 정오부터 노들섬 노들스퀘어에서 운영되며, 포토부스와 노래방도 함께 마련된다.


앞서 지난달 30일에 진행된 선착순 예매는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어린 자녀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다자녀 가족, 사회적 약자, 외국인 관객을 위한 전용 관람석인 서울사랑동행석도 조기 마감됐다.

본 공연은 현재 표가 매진됐지만 현장 여건에 따라 일부 개방공간에서 입석 관람이 가능하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은 '라이브서울'을 통한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시민체험프로그램은 시간 맞춰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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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홍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서울의 대표 가을 음악축제이자 서울의 매력을 보여주는 행사"라며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노들섬에서 한강의 노을을 배경으로 좋은 음악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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