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레인이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에어레인, 국내 기관투자자 기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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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에어레인에 따르면 이번 IR에서는 상반기 경영실적, 청주 신공장 생산능력 확대, 유럽 선박용 질소 발생 모듈 공급 현황, 바이오가스 고질화·CCUS 등 신사업 진행상황, 중장기 성장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에어레인은 모듈 매출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규 수주 활동, 하반기 시스템 매출 인식 확대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고객사의 반복 주문과 신규 거래처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 모듈 판매 비중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신사업 부문에서는 지방정부 및 수소 생태계 사업자들과 협력해 바이오가스 고질화 플랜트와 수소 생산용 개질기(SMR) 관련 이산화탄소 포집·액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발주한 '당진 청정수소 패키지 제작 및 설치'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바이오가스 고질화 및 이산화탄소 포집 분야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업의 투찰금액은 98억원으로(부가세 별도), 지난해 매출액의 34.9%에 해당한다.

에어레인은 기존 질소 발생용 기체분리막 사업을 기반으로 바이오가스·CCUS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매출 비중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자체 멤브레인 기술을 활용해 이산화탄소 포집 이후 고순도화·액화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중장기 성장동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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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레인 하성용 대표이사는 "이번 IR을 통해 기관투자자들에게 에어레인의 본업 성장성과 생산능력 확대, 바이오가스·CCUS 등 신사업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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