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캐피털이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34,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50,500 2026.10.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고배당 맘에 들어" "삼전닉스보단 여기가 알짜" 외국인 14.7조 팔면서 매수한 종목은 삼전 7%·닉스 10% ‘폭락’…코스피, 6천피 턱걸이 삼전 8%·닉스 10% ‘뚝’…코스피 6000선 깨졌다 에 우선주 매입·소각을 위해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국내 주식보다 높은 가격에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의 가격 할인 폭을 줄이기 위해 삼성전자가 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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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팰리서캐피털은 보도자료를 통해 제임스 스미스 창립자 겸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투자 행사 '손 샌프란시스코 투자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주장했다고 밝혔다.


스미스 CIO는 "우선주의 가격 할인은 기업 지배구조와 자본 배분 측면에서 여전히 간과되고 있는 문제"라며 "이를 해결하면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의 잠재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한국의 자본시장 개혁에 대한 신뢰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삼성전자 우선주가 보통주 대비 20% 이상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한 이후 보통주와 우선주 간 가격 격차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자사주 매입 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은 여전히 이사회 논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국내 헤지펀드 라이프자산운용도 지난달 삼성전자에 보통주와 우선주 간 가격 격차가 해소될 때까지 우선주를 매입·소각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스미스 CIO는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456,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605,000 2026.10.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고배당 맘에 들어" "삼전닉스보단 여기가 알짜" 외국인 14.7조 팔면서 매수한 종목은 삼전 7%·닉스 10% ‘폭락’…코스피, 6천피 턱걸이 삼전 8%·닉스 10% ‘뚝’…코스피 6000선 깨졌다 의 ADR이 국내 상장 주식보다 40%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삼성전자에도 기회가 될 수 있는 사례로 제시했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 수요를 활용해 자본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우선주 할인 문제 해결이 한국의 '기업 밸류업' 정책의 다음 단계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에 이어 우선주 저평가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스미스 CIO는 국내 상장 우선주가 모두 보통주와 같은 가격에 거래된다면 600억달러 이상의 잠재 가치가 실현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팰리서캐피털은 삼성전자와 더불어 현대차에도 주주환원 정책에서 우선주 매입·소각을 적극 추진하고 기업 밸류업 계획에 구체적인 할인율 축소 목표를 명시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현대차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50% 가까이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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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서캐피털에 따르면 국내 증시의 우선주 평균 할인율은 46%에 달한다.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 주요 선진국의 평균 할인율이 5% 미만인 것과 대조적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기자가 작성하고 AI가 부분 보조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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