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TOP 5]
'검은 화요일' 코스피 6천선 붕괴
한미 갈등 커진다는 우려 제기
1. '검은 화요일'입니다. 코스피가 장중 6천선이 붕괴하며 불과 닷새 만에 7천 피에서 5천 피 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삼성전자는 6% 이상 하락했고, SK하이닉스는 10% 이상 급락해 144만원이 붕괴했습니다. 중국의 메모리 굴기와 AI 수익성 우려 재점화, 글로벌 위험자산 비중 축소 등이 겹쳤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2. 한미 관계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정감사에서 강경화 주미대사는 백악관과의 고위급 소통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한미 외교부 장관 회담에서 정보 분야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설명을 들었다"고 말해 양국 간 상당한 갈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3.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올린 '호의호식 고관대작' 등과 관련한 글에 대해 "대통령이 저를 겨냥했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추 지사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흔치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머니가 저를 직접 기르지 못하고 위탁할 정도였다"고 설명하며 "제가 민생을 모른다거나 사치하면서 남에게 피해를 끼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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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등 수도권에 있는 중앙행정기관(부처) 등 44곳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세종으로 이전합니다.
내년부터 약 1만명의 공무원이 세종으로 근무지를 옮기게 됩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301명·과천), 개인정보보호위원회(224명·서울), 원자력안전위원회(134명·서울), 국가인권위원회(231명·서울), 국가교육위원회(54명·서울), 재외동포청(157명·인천) 등 6곳의 세종 이전이 우선 추진됩니다.
5. 대입 수시 논술 시험에서 수험생이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안경을 쓰고 부정행위를 하는 일이 잇달아 발생해 대학들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3일엔 서울시립대 논술 시험 현장에서 스마트 안경을 쓴 수험생이 적발된 데 이어 지난 10일에는 연세대 논술 시험 중 스마트 안경을 착용한 수험생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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