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15년간 후원 이어가
한미 장병·가족 교류 및 동맹 활동 지원
미국 현지 투자·생산 기반 확대도 추진
한화 방산 3사가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에 대한 후원을 2031년까지 연장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은 미국 워싱턴DC에서 두 기관과 제3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양 기관의 활동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한미 양국의 현역·예비역 장병과 가족, 주한미군 복무 경험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양국 정부와 군, 의회, 민간 부문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화는 두 기관이 창립된 2017년부터 후원을 이어왔다. 2017~2021년 1차 협약과 2022~2026년 2차 협약에 이어 이번 3차 협약까지 체결하면서 총 후원 기간은 15년으로 늘어났다.
협약식에는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과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전우회장,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화는 미국 현지 생산 기반 확충과 방산 분야 협력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현지 투자와 생산시설 확대를 통해 한미 방산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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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한미동맹은 지난 70여 년간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보를 지켜온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양국의 안보와 동맹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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