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과 업무협약
방문돌봄·병원 동행 서비스 등 할인·무상 제공
임직원 부모·조부모 병간호·돌봄 필요 시 지원
"업무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취지"
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 close 증권정보 453340 KOSPI 현재가 19,00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78% 거래량 11,101 전일가 19,150 2026.10.13 10:19 기준 관련기사 현대그린푸드, '안유성 명장'과 일식 브랜드 '가매일식' 선보인다 현대그린푸드, 카자흐스탄 알라타우시에 식품 공장 구축 현대百그룹,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2738억원 조기 지급 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임직원 부모와 조부모 등 고령가족 돌봄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부모나 조부모의 병간호나 돌봄에 대한 임직원의 심리적·금전적 부담을 줄이고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과 '임직원 고령가족 돌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왼쪽)과 김태성 케어링 대표가 13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임직원 고령가족 돌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제공
케어링은 국내 시니어 케어 업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2019년 방문요양 서비스를 시작으로 가족요양, 주간보호, 방문간호, 복지용구 등 고령자 돌봄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그린푸드 임직원은 케어링의 전국 직영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 고령자 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거나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세부적으로 요양보호사가 자택에 방문해 고령가족의 식사·복약·세면 등 가사를 돕는 '방문돌봄 서비스'를 상시 제휴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치매나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가족은 치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전담 요양보호사도 신청할 수 있다.
또 '병원 동행 서비스'도 매년 8시간씩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케어링 전문 인력이 병원 방문부터 진료, 수납, 귀가까지의 모든 과정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방문 후에는 진료 결과와 처방 내용, 다음 방문 예약사항 등을 정리한 동행 리포트도 제공해준다. 현대그린푸드 임직원이 고령가족 돌봄과 관련한 무료 상담을 할 수 있는 전용 핫라인도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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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은 "국내 고령 인구가 지속 증가하면서 자녀 양육에 집중됐던 가족 돌봄의 영역이 고령 가족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가족 돌봄에 보탬이 되고 업무에도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수 있는 더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선제적으로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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