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정보 즉각 제공
동부양산 새로운 랜드마크
단순한 시정 홍보를 넘어 미세먼지와 기상 특보까지 도로 위에서 바로 확인하는 '실시간 알림판'이 양산에 들어섰다.
경남 양산시는 덕계동 일원에 '시정홍보 미디어월'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미디어월은 양면 영상 송출이 가능한 대형 전광판이다. 전면은 가로 10m·세로 5m, 후면은 가로 8m·세로 5m 규모다. 양산시는 사업비 10억 8000만원을 들여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단순 시정 안내에 그치지 않는다. 운전자와 시민에게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와 기상 특보 등 생활 밀착형 정보를 빠르게 전달한다. 동부양산 주요 교통 거점에서 스마트 알림이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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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열린 점등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와 축사,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등식을 시작으로 미디어월을 본격 운영해 시민들에게 더욱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하겠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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