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대리 270명 역량 육성
10~11월 총 5차례 운영해
현장 갈등 사례 분석 소통 강화
진에어 진에어 close 증권정보 272450 KOSPI 현재가 5,68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5,800 2026.10.13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베트남 경쟁위원회 기업결합 승인…통합 진에어 출범 본격화 진에어, 2분기 영업손실 731억원…"고유가 여파에 적자↑" 진에어, 中 이창 신규 취항…9월17일부터 주 2회 가 저비용항공사(LCC) 3사 통합을 앞두고 임직원 간 결합과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낸다.
진에어는 '통합 진에어' 출범과 미래 성장을 견인할 인재 육성을 위해 'LCC 3사 연합 승격자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21일 3사가 합병안을 승인하고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합동 교육이다. 일반직, 객실승무직, 기술종합직, 항공정비직 등 4개 직군의 과장 및 대리급 승격자 총 270명을 대상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열린다.
교육은 직급별 역할을 정립하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현장 문제 해결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 과정에서 3사 승격자들이 함께 조를 이뤄 교류하도록 편성해 실질적인 조직문화 융합의 발판을 다진다.
직급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세분화했다. 과장 승격자 과정은 경영진의 전략과 실무 현장을 연결하는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삼았다. 통합 전산 시스템 개편 이후 돌발 상황 대응 등 실제 사례를 가정한 문제 해결 실습과 신규 노선 확보 전략 수립 등을 다룬다.
대리 승격자 과정은 서로 다른 실무 방식과 기업문화를 유연하게 잇는 가교 역할에 집중한다. 탑승 수속 마감 직전 수하물 추가 요청과 같은 현장 갈등 사례를 통해 업무 관점 차이를 이해하고, 성향별 소통법과 모의 협업 과제를 수행하며 유기적인 연대감을 다지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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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직급별 교육을 넘어 3사 통합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미래 성장을 주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물적 기반은 물론 인적·조직문화의 융합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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