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폴로연맹은 지역 연맹을 중심으로 폴로 대회 개최가 잇따르고 있다며 국내 폴로 스포츠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폴로연맹에 따르면 경기도폴로연맹이 지난 10일 제주 한국폴로클럽에서 '제1회 2026 경기도폴로연맹 회장배 대회'를 개최했다. 과천·용인·수원·김포 등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동호회 선수들이 참가해 경기를 펼쳤다.

조준희 대한폴로연맹 회장(오른쪽 첫 번째)과 권택환 경기도폴로연맹 회장(왼쪽 첫 번째)이 유소년 경기 수상자 및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폴로연맹

조준희 대한폴로연맹 회장(오른쪽 첫 번째)과 권택환 경기도폴로연맹 회장(왼쪽 첫 번째)이 유소년 경기 수상자 및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폴로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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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폴로연맹은 각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폴로 활동을 하나의 대회로 연결하고 선수들의 지속적인 경기 참여와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폴로연맹은 앞으로 정기적인 대회 개최와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고, 유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이 폴로를 접할 기회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폴로연맹 회장배 대회에 이어 다음 주에는 제주도폴로연맹 회장배 대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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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희 대한폴로연맹 회장은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경기를 펼치고 교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연맹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대회와 교류 프로그램이 활성화된다면 선수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국내 폴로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연맹이 각 지역의 폴로 활동을 연결하고 선수 육성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내 폴로 스포츠 발전의 든든한 기반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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