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태평양사령부 "北 탄도미사일 2발 발사…즉각적인 위협 없어"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12일(현지시간) 북한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번 발사가 미국과 동맹국에 즉각적인 위협은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사령부는 성명에서 "북한이 한국시간으로 2026년 10월12일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며 "발사를 인지하고 있으며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평가로는 이번 발사가 미군 인원이나 미국 영토,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을 초래하지 않는다"며 "미 본토와 역내 동맹 방어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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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합참은 한국시간 12일 오전 9시20분께 북한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합참은 미사일 종류가 서로 다른 것으로 보이며, 이 가운데 한 종류는 900㎞ 이상 비행한 것으로 분석했다. 미사일의 구체적인 제원은 한미 당국이 추가 분석 중이다.
뉴욕(미국)=황윤주 특파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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