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의회 의원 등이 12일 오후 2시 대구 달성군 유가읍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영화 '암살자(들)' 의 역사왜곡을 규탄하고 상영중지 촉구 집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곽동환 달성군의회 의장, 김이석 달성군의회 부의장, 김은영, 신동윤, 전홍배, 이상봉, 전순애 달성군의원과 박경호 전 달성군수, 윤영현 달성군 노인회장, 국민의힘 달성군 당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집회는 김은영 달성군의원의 박정희 전 대통령 편지 낭독을 시작으로 곽동환 달성군의장의 성명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영화 '암살자(들)' 이 지금도 생존해 있는 유가족의 비극을 음모론의 소재로 삼고 있다"며 " 이는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넘어선 역사왜곡 행위"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의회 의원 일동은 성명서를 통해 "부당한 모욕과 역사 왜곡에 단호히 맞서겠다" 며 "고인과 유족의 명예를 지키고,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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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회는 전체 군의원 12명 중 국민의힘 7명, 민주당 5명 등으로 구성돼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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