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영문 보고서 제공
국가 간 비교·연구에 활용

한국 저작권산업의 경제적 기여도를 분석한 조사 보고서가 영문으로 번역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누리집에 게재됐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2025년 한국 저작권산업 경제기여도 조사' 영문본을 국가별 연구자료로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전경.

한국저작권위원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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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저작권산업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부가가치·고용·산업 규모 등 주요 경제지표를 분석한다. 조사는 WIPO가 제시한 '저작권 기반 산업의 경제기여도 조사 가이드'에 따라 진행한다. 공통 기준과 방법론을 쓰기 때문에 국가별 저작권산업의 경제적 기여도를 비교·연구할 수 있다.

게재된 보고서는 지난해 발간 본이다. WIPO 누리집의 국가별 연구자료 게시판에 공개돼 해외 연구자, 정책 관계자 등이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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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저작권산업의 경제적 가치와 연구 성과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저작권산업의 경제적 가치를 보여주는 연구 성과를 지속해서 축적하고 국제사회와 폭넓게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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