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로 11월 중순까지 입주 완료
12일 주요 시설·입주 준비상황 점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는 12일 손훈모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신청사 현장을 방문, 주요 시설과 입주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등 개청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민과 직원들이 실제 청사 운영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고 입주 전까지 미비점을 보완하는데 역점을 뒀다.

12일 손훈모 순천시장이 신청사건립과장으로 부터 현황을 보고받고있다.  순천시 제공

12일 손훈모 순천시장이 신청사건립과장으로 부터 현황을 보고받고있다. 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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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민원실과 주요 사무공간을 비롯해 시민 이용시설, 주차장, 출입동선, 승강기, 안내체계, 안전시설 등을 직접 살폈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신청사를 쉽게 찾고 민원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점검했고, 입주 이후 예상되는 시설 운영상의 문제점도 함께 확인했다."면서 "입주 전 보완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개선해 시민과 직원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신청사는 오는 10월 19일부터 민원실 운영을 시작하며, 이후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이전해 11월 중순까지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총 10국 45부서, 186팀 868명과 의회사무국 73명이 입주한다. 업무효율을 위해 평생교육과와 맑은물관리센터는 각각 센터에 남아 업무를 이어간다.

시는 12월부터 현 청사 철거, 지하주차장과 중앙공원 조성, 신청사와 주변 시설을 연결하는 연결건축물 설치 공사 등을 본격 추진해 2027년 10월까지 전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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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신청사는 행정업무 공간을 넘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머무를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시민과 직원 모두가 불편 없이 신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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