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정책과 재정정책 조화 중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독립적으로 통화정책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전혀 흔들림 없이 잘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한은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연합뉴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한은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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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한은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섣불리 너무 오버하는 정책을 펼칠 때 제동을 걸어야 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의 주문에 이같이 답했다.

신 총재는 "금리가 오르면 특히 취약 차주들이 가장 어렵다"며 "통화정책과 조화로운 재정정책을 통한 보조가 참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에서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취약 차주를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며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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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과 8월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금융비용 부담 증가에 대한 나름의 해법 제시에도 한은이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는 김 의원의 주문에도 "알겠다"고 답변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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