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여성 위원 2명 공개 모집
19~23일 방문·등기우편 접수
임기 4년 비상근 위촉직
고충 민원 처리 전문성·공정성 강화
경기 구리시(시장 신동화)는 시민 권익 보호와 공정한 고충 민원 처리를 위해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여성 위원 2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기존 위원회의 성별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충 민원 처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선발된 위원은 임기 4년의 비상근 위촉직으로 활동한다.
지원 자격은 대학·연구기관의 부교수 이상, 판사·검사·변호사 등 법조인, 4급 이상 퇴직 공무원, 건축·세무·회계·기술·변리 분야 전문자격증 경력자, 시민사회단체 추천자 등이다. 이 가운데 하나 이상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다. 관련 서류를 갖춰 구리시청 감사담당관실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지원 자격과 제출 서류는 구리시 누리집의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원자 면접 심사와 추천위원회의 후보자 추천, 구리시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위원을 최종 위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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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시민의 고충을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에서 조사·처리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정한 고충 민원 처리에 힘을 보탤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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