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커지면서 주문 급증
1인용 제품 판매 비중 높아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온열매트 수요가 늘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자사 온열매트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판매량은 전월 대비 2.5배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일교차가 커진 9월 중순 이후 주문이 두드러지게 늘어났다.
온열매트 수요는 기온이 본격적으로 떨어지는 10월 이후 더 커질 전망이다. 에이스침대 온열매트 판매량은 지난해 11월 기준 전월 대비 약 39.2% 증가해 늦가을로 갈수록 판매가 늘어나는 흐름을 보였다.
올해는 9월 판매량이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 더욱 견조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품 구성별 판매량에서는 1인용 제품의 비중이 높았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수요 확대와 함께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더라도 개인의 취향에 맞춰 수면 온도를 관리하려는 소비 흐름도 함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침대의 '닥터스 온열매트'는 온열 제품 분야에서 신뢰를 쌓아온 '닥터 서플라이'와 협업한 제품으로, 체온 관리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매트리스 본래의 편안함은 해치지 않도록 설계됐다. 피복 열선을 감추기 위해 솜과 같은 부자재를 넣는 통상적인 방식과 달리, 특허 받은 탄소 섬유 기술을 통해 약 1㎜ 두께의 온열매트를 구현했다.
LCD 온도조절기로 온도를 99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고, 타이머는 최대 12시간까지 1시간 단위로 맞출 수 있다. 전용 앱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스마트폰으로 온도와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다. KC 안전인증과 EMF 인증, EMC 인증을 비롯해 라돈 방사능 측정 시험과 에이스침대 침대공학연구소의 내구성 실험을 완료했다. 또한 전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며, A/S 접수 시 전용 핫라인을 통해 원활한 상담과 처리를 지원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정부 믿고 투자했는데"…끝나지 않는 '죽음의 계...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일교차가 커지기 시작한 9월 이후 온열매트 주문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0월 이후에도 꾸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