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닉테라퓨틱스, '비만치료제 근육 보존' 신약 후보 공개
세마글루타이드 체중감량 과정서 골격근 보존 연구
GLP-1 대체 아닌 병용 전략…체중감량 효과 넘어 체성분 개선 겨냥
11월 미국비만학회서 발표
온코닉테라퓨틱스 온코닉테라퓨틱스 close 증권정보 476060 KOSDAQ 현재가 14,790 전일대비 80 등락률 -0.54% 거래량 39,480 전일가 14,870 2026.10.12 09:23 기준 관련기사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주사제 中 3상 돌입 제일파마홀딩스, 전 계열사 대상 법무교육 실시 투자 열기 식은 증시, 기회 살리는 자금 운용 전략은 가 비만치료제와 병용해 체중감량 과정에서 골격근을 보존하는 신약 후보물질 'OCN-501'을 처음 공개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OCN-501 연구가 11월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미국비만학회 연례학술대회(ObesityWeek 2026) 공개 초록에 채택된 데 이어 구두발표 세션에도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연구 제목은 '세마글루타이드 유도 체중감량 과정에서 골격근을 보존하는 퍼스트인클래스 OCN-501'이다.
OCN-501은 위고비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와 병용하는 전략으로 개발되고 있다. GLP-1 치료제는 체중감량 과정에서 지방뿐 아니라 제지방량과 근육량도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이 과제로 꼽힌다. 이에 따라 체중감량 효과를 유지하면서 근육을 보존하고 체성분을 개선하는 병용치료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마운자로 개발사인 일라이 릴리도 사업개발 관심 분야로 GLP-1·인크레틴 계열 치료제와의 병용 및 제지방량 보존·증가 등 체성분 개선을 제시하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의 상업화와 항암 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OCN-501을 차세대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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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이미 거대한 시장을 형성한 GLP-1 치료제와의 병용을 통해 새로운 치료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전략적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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