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합천황토한우축제 현장서 위촉식… 2028년 10월까지 2년간 활동
지역 관광자원·농특산물·축제 등 대외 홍보 참여 예정
경남 합천군은 군민 체육공원에서 열린 '제4회 합천 황토 한우 축제' 현장에서 영화배우 이동준과 트로트 가수 일민을 합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지역 관광자원과 농특산물, 문화·축제 등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으로, 부자(父子) 관계인 두 사람이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사진 제공=합천군] 김윤철 합천군수가 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제4회 합천황토한우축제’ 현장에서 영화배우 이동준과 트로트 가수 일민 부자를 합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준은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우승 경력을 지닌 배우다. 태권도 선수로 활동한 이후 영화와 방송 등 연예계에서 활동해 왔다.
아들 일민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며 음악 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합천군은 두 사람의 방송·공연 활동과 대중적 인지도를 활용해 지역 관광지와 농특산물, 주요 축제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위촉식은 지역 대표 농축산물 행사인 합천 황토 한우 축제 현장에서 진행돼 축제 방문객들에게 홍보대사 위촉 사실을 알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두 사람의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2026년 10월 9일부터 2028년 10월 8일까지 2년이다.
위촉 기간에는 합천군이 추진하는 관광·문화행사와 농특산물 홍보 등 지역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활동 일정과 참여 방식은 향후 군과의 협의를 통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합천군은 홍보대사 활동을 지역 관광 홍보와 연계하고, 주요 축제 및 행사에 대한 대외 인지도를 높이는 데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동준 씨와 일민 씨가 합천군 홍보대사로 함께 활동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합천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알리는 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앞으로 홍보대사와 연계한 지역 홍보 활동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농특산물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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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배우 이동준과 가수 일민 부자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가운데, 향후 지역 축제와 관광·농특산물 홍보에 어떤 방식으로 참여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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